마인크래프트 솔로생활 -2화- (집터를 정하자) 버전 1.14.4

1화를 보신 분을 아시겠지만 너무 멀리서 죽어서 다시 시작했숨돠...ㅎ

 

아니 근디 애기 좀비들 너모 빨라서 지진에임으론 잡기가 너모 힘들어여

 

 

일단 이 정도로 말하고 죽었으면 1화부터 해야지 싶었는데 1화도 어느 정도 공략이라고 생각되어 그냥 놔뒀습니다.

 

2화에는 집터를 정하는 건데 갓직히 집터는 자기 맘이지만 그래도 편하게 생활하시라고 제가 생각해 봤습니다.

 

일단 새로운 월드에서 다시 시작했기 때문에 저번화의 템과는 다릅니다.

 

운 좋게 1자 파기를 시전 중 지하 협곡을 발견해서 다이아를 많이 얻었어요

 

다이아 20개 정도 캤나

일단 찍어 놓은 템은 이 정도인데 나중에 다이아 하나 빼고 다 썼음돠ㅎㅎ

 

본격적으로 집터를 잡아야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집은 마을과 가까이 짓는 걸 추천드려요

 

지옥은 자신의 힘으로 갈 수 있고 엔더 월드는 고거 땅 파다가 철도 연결 깔쌈하게 해서 왔다 갔다 하면 끝이니까여

 

근데 마을은 진짜 한번 못 찾으면 끝도 없어요

 

친구들과 플레이하는 서버에선 1000칸 이내로 마을이 하나도 없었던 적이 있었쥬

 

그러니 전 미리 마을 먼저 찾은 후 옆에 집을 지을 생각입니다

 

마을 찾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 그냥 1자로 쭉 올라가서 렌더 거리 최대로하고 찾는 게 좋아요

 

그러고 주변에 없다면 다시 멀리 이동해서 1자로 올리고 찾고

 

근디 내려가려는데 밤.... 스켈레톤 보이길래 다시 위로 호다닥

일단 피가 많이 없고 위험하니 밤이 지난 후 가야겠네요

 

(밑에서 고기 좀 구해올걸....)

 

역시 유료쉐이더 경치 쩌러....

해가 뜨네요 이제 슬슬 내려갑시다

 

는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번엔 죽은 위치가 그렇게 멀지 않다는 거

 

다행히 아이템 찾아서 이동했네요

 

이동 중 발견한 신기한 지반ㅋㅋㅋ 지금 포스팅 중인데 여기 생각보다 마을에서 안 멀었던 거 같은데

 

다시 마인크래프트 들어가면 여기 찾아보고 가까우면 집으로 만들어야겠어요

 

그렇게 이동 중 보이는 문명의 모습

 

아니 근데 여기 마을도 엄청 멀어서 잠을 한번 자야겠네요

 

마을들 찾기 너무 힘들어....

 

내가 진짜 마을 하난 잘 뽑는 듯 고양이와 철골렘이 둘다있네요!

 

일단 마을은 찾았으니 집터는 정해졌습니다 이 주변에 집을 하나 짓고

 

나중에 마을 주민들을 이용해 수선 인첸트나 자동 농장을 이용합시다

 

이제 집터를 정했으니 집을 지어야겠네요 위에 나왔던 둥근 지반이 마을에서 멀지 않기를 바래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오늘 템 상태 철도는 지하 협곡에서 발견한 폐광에서 몇 개 가져왔네요ㅋㅋㅋ(쓸데없이...)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집 짓는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ㅎㅎ

 

어마어마한 집을 만들 생각입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