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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뷰

추억의 만화가 다시 돌아왔다! 디지몬 어드벤처 tri 리뷰

해범동 2020. 3. 27. 21: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금은 추억이 돼버린 만화

 

선택받은 아이들이 다시 겪게되는 사건들을 다룬

 

디지몬 어드벤쳐 tri

 

오늘의 줄거리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해주세요)


디지털 월드로 통하는 게이트가 원인도 모른 채 닫혀 버린지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선택받은 아이들도 벌써 커버려 타이치(태일이)가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선택받은 아이들도 이제 각자의 바쁜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

 

어느날 도심 한가운데 감염된 쿠와가몬이 나타나 날뛰기 시작합니다.

 

이걸본 타이치는 홀로 아수라장으로 뛰어들지만 아구몬 없이 혼자서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깨닫고 위기에 빠지는 순간

 

어디선가 아구몬이 나타나 타이치를 구해주고 힘을 합쳐 쿠와가몬을 막아냅니다.

 

그렇게 이번일을 계기로 선택받은 아이들은 다시 한자리에 모여 재회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학교의 전학생이 '고양이 같은 것'을 찻는데

(정작 고양이는 뒷전이고 같이 놀다가 보내버림)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도중 하늘에 거대한 공간 왜곡을 발견하게 되어 쫒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균열이 열리고 알파몬이 등장하게 되는데 전학생이 찻던 '고양이 같은 것'을 알파몬이 공격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은 도시를 지키기 위해 알파몬과 대치하게 되지만 갭차이가 심해 발리던 중

 

뒤에서 발암캐릭터로 전향한 타이치(태일이)가 결국 마음을 바꿔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이 오메가몬으로 합니다.

 

그리고 얻어맞은 알파몬은 심한 갭차이를 느끼고 포탈을 열어 째끼게 됩니다.

 

이렇게 사건은 일단락 됩니다.

 

이 후 전학생이 찻던 '고양이 같은 것'은 디지몬이란 걸 알게 되고

 

전학생의 이름은 메이코 디지몬 이름은 메이쿠몬

 

전학생도 선택받은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선택받은 아이들은 의문의 정부단체와 함께 감염된 디지몬들의 원인과 현실 세계의 안전을 위해

 

또다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간단 리뷰


이번 리뷰는 솔직히 제 추억이라 신나게 리뷰하긴 했지만

 

왜 사람들이 박수칠때 떠나라고 하는지 알게되는 계기였습니다.

 

많이 신경은 안쓰이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에 안드는 작화

 

예전 싸구려 3D그래픽 갬성이 좋지만 바뀌어버린 진화씬

 

워프진화라는 설정을 씹고 올진화씬으로 시간을 채워버린 런타임

 

위 세가지 말고는 그렇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잘 모르겠다 싶네요

 

솔직히 제가 좋아하던 만화이기도 하고 좋은 추억이니 어떻게든 좋게 보려고하는 것도 있던거 같네요

 

그리고 위 사진에 나오는 오메가몬 머시풀모드의 칼....

 

일본도 같아 보입니다만 오메가몬의 그 양날검? 그게 진짜 멋있었는데 아쉽네요.....

 

 

 

댓글 반응


[추억에 젖어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두근]

 

[추억으론 명작, 팬으로선 아쉬움이 남는다.]

 

[선택받은 아이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게 되어 좋지만 스토리가 탄탄 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최악 추억 보정으로도 절대 봐줄 수 없는 희대의 망작]

 

[개빡치네]

 

[히트작을 두고 팬심을 이용해서 악용하려는 쓰레기 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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